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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무리한 조기정식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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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향나루 작성일09-12-24 21:31 조회7,1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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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무리한 조기정식 ‘금물’
 
모종 냉해·뿌리활착 부진등 피해 우려

고추를 지나치게 일찍 아주심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세미니스코리아는 인건비 상승과 중국산 수입, 값 불안정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고추를 일찍 심어 수확시기를 앞당기려는 농가가 크게 늘고 있으나 예상치 못한 기상재해로 피해를 입을 우려가 높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 고추 주산지에서 마지막으로 영하의 기온을 보인 날짜가 4월16~24일로 지난해보다 4~15일 늦었다. 이에 따라 모종이 얼어죽는 농가가 속출했는데 대부분이 정식시기를 앞당긴 경우였다.

또 땅 온도가 낮아 뿌리가 쉽게 활착하지 못하며 정식 이후 봄가뭄 혹은 잦은 비에도 약한 단점이 있다. 지역별 표준 정식시기를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급적 환경변화에 둔감하고 재배하기 쉬운 품종과 재배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다. 마디 사이가 짧고 비교적 아래쪽 마디에 고추열매가 안정적으로 많이 달려 줄 유인작업 횟수를 줄일 수 있는 품종이 좋다.

바이러스 저항성이 크면서 뿌리의 힘이 강한 품종을 심으면 다양한 토양조건과 기상변화에도 안정적인 수확을 거둘 수 있다.

〈윤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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